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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15 19: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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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청와대 홈페이지, 문재인 대통령과 레우벤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이 정상회담 전 악수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우리나라를 방문중인 이스라엘 루벤 리블린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14일부터 18일까지 나흘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공식방문 중인 이스라엘 루벤 리블린 대통령은 15일 오전 청와대를 찾았다. 두 정상은 양자 관계와 지역 정세 등에 대해 폭넓고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고, FTA의 조속한 타결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스라엘은 국민 1인당 IT기업 창업 수가 세계 1위 창업국가로 잘 알려져 있다"며 "한국도 혁신벤처 창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소개하고 이스라엘이 창업 생태계 조성 경험을 공유해 줄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6월 30일 이뤄진 판문점 남북미 정상 회동 결과 등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해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구축을 위한 이스라엘 측의 지속적인 지지와 협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우리 나라, 우리 민족들 사이에서는 대단히 큰 유사성이 있다"며 "루벤 리블린 대통령은 2차 세계대전을 끝내고 위대한 국가를 건설한 양국간에 닮은 점이 많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농업과 관개 시스템 발전, 한국의 산업 발전을 예로 들며 두 나라의 경제 발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에 리블린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구축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과 한국 정부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이스라엘 정부의 지지를 재확인했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수소 경제, 인공 지능(AI), 자율주행 자동차, 5G 정보통신기술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 양국 간 실질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회단 종료 후 양국간 고등교육과 수소경제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MOU(양해각서)체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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