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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16 23: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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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타이거즈의 김기태 감독이 성적부진으로 끝내 시즌 도중 자신사퇴 의사를 밝혔다.


구단에 사퇴의사를 밝힌 김 감독은 16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KT위즈와의 경기를 끝으로 유니폼을 벗었다. 15일 광주 KT전에서 4대7로 패한 뒤 구단 고위증 자리에서 물러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구단 측은 시즌 중임을 감안해 장고를 거듭했으나, 결국 김 감독의 뜻을 받아들이는 쪽을 택했다.


김 감독ㄷ은 2014년 KIA 지휘봉을 잡고 2017년 팀을 정상에 올려놓으며 KIA에 11번째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에 구단은 2017년 말 김 감독과 3년 총액 20억원에 재계약하며 2020년까지 임기보장을 약속했다.


하지만 시즌 뒤 불거진 임창용과의 결별을 놓고 일부 팬들과 충돌하며 논란을 빚었고, 올 시즌 초반 극심한 성적 부진으로 10개 팀 중에 최하위에 처져 있다. 결국 분위기 쇄신이 절실히 요구되는 가운데 김 감독이 자리에서 물러나는 결단을 했다.


KIA는 김 감독 빈자리를 박흥식 2군 감독 대행 체제로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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