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5-09 12:28:09
  • 수정 2019-05-17 18:18:36
기사수정

미국 백악관은 8일(현지시간) 우리 정부의 인도적 대북 지원에 대해 개입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다만 북한에 대한 최대 압박 전략은 계속 해나갈 것임을 분명히 했다.


8일 새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북한에 대한 우리의 입장은 최대 압바가을 계속해 나간다는 것이고, 우리는 북한의 비핵화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이 진행해 나간다면, 우리는 거기에 개입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또한 새라 허커비 샌더스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평양으로부터의 추가 도발이 있었음에도 한국이 북한에 식량을 보내는 것에 대해 트럼프 미 대통령이 괜찮다는 입장이냐'는 질문에 "북한에 관한 우리의 입장은 최대 압박 전략을 계속해 나간다는 것이고, 우리의 주안점은 비핵화에 있다"고 답변했다.


백안관의 이러한 입장에는 대북제재 등 비핵화 견인을 위한 최대 압박 원칙을 유지해 나가겠다는 점을 분명히 하면서 인도적 차원에서 이뤄지는 우리 정부의 대북 식량 지원에 대해선 문제 삼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북미간 긴장감이 커지는 가운데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9일과 10일 청와대를 방문하여 강경화 외교부 장관, 김연철 통일부 장관 등을 면담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todaily.net/news/view.php?idx=1159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사이드배너_아시아 미술 소장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